차강소브라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 여행 1일차: 입국, 마트 장보기, 차강 소브라가, 별 보기 몽골 고비사막 여행 1일 차 바로 비행기 사진 올려버리기. 미아트(MIAT) 항공을 이용했는데 몽골 국적기라 어떠려나 싶었는데 발권도 한국인이 해주고 스무스했다. 근데 티켓 발권사에 따라 배낭 허용 무게가 다르더라. 나는 5kg였는데 일행은 15kg였음!! 그래도 가방 무게를 따로 체크하진 않고 침낭도 들고 타고 되는 분위기. 첫날에는 침낭을 캐리어에 넣었는데 돌아오는 날에는 자리가 없어서 담요를 손에 들고 탔다. (침낭에 겨울 담요까지 가져간 나란 인간...) 비행시간이 새벽 1:35 ~ 4:15 여서 딥슬립할 줄 았지만 불도 계속 켜지고 기내식 먹느라 생각보다 잘 못 잤다. 소고기와 치킨을 고를 수 있는데 나는 소고기 픽. 느끼하고 새벽이라 입맛이 없어서 반정도 남겼다. 바나나맛 초코파이는 챙겨뒀다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