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토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 여행 6일차: 울란바토르, 공영백화점, 캐시미어 쇼핑, 엡섹(EVSEG), 공항 몽골 고비사막 여행 6일 차 여행 마지막 날의 아침. 날은 흐렸고.. 몽골의 울란바토르는 이른 아침에도 교통체증이 대단하다. 숙소에서 제공해준 아침 샌드위치! 별 기대 없었는데 토마토와 야채도 들어있고 맛있다!! (사막에서 야채없는 버석한 빵만 먹다와서 더 꿀맛이었나) 아침먹고 주섬주섬 짐정리를 하니 시간이 후딱이다. 오늘은 쇼핑 후에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 공영백화점에 들른 후, 캐시미어 제품을 사기 위해 엡섹(EVSEG) 매장을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공영백화점이 멀지 않은데도, 차가 막히다보니 꽤 오래 걸렸다.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미리 뭘 살 지 생각해두고, 필요한 층만 들르기로 했다. 우선 캐시미어 제품과 기념품이 있는 층으로 바로 고고!! 기념품 층으로 올라가면서 캐시미어 층을 먼저 둘러보았다.. 몽골 여행 5일차: 바가가즈린촐로, 울란바토르, 더불, 편의점(CU) 몽골 고비사막 여행 5일 차 새벽 6시. 해가 뜨지 않아 어둑어둑하다. 이 날의 일정은 마트 - 바가 - 울란바토르로 가는 일정. 원래 일정을 틀어서 울란바토르까지 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했다. 원래는 울란바토르에 내일 들어가는 일정이었지만 수도를 구경하고자 하는 마음에 조금 부지런히 움직이기로 결정. 전날에도 새벽 4시인가 들어왔기 때문에 졸려서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출발한 듯 ㅠㅠ 해가 뜨는 일출을 보려고 잠시 내렸다. 그때는 이게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달란자드가드(Dalanzadgad) 근처의 Munugov라는 구역으로 진입하는 것을 뜻하는 게이트란다. 게이트 앞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도시락 먹기. 도시락은 숙소에서 준비해 준 것인데 맛있었다! 내용물은 밥, 참치마요, 오이, 방울토마토, 달.. 이전 1 다음